

96년식 액센트를 끌고 외출하시는 기타리스트 김도균님


커피를 마시러 단골 커피숍으로~

단골 카페라 그런지 익숙하게 발렛파킹도 맡기신다


커피 주문. 그런데....

샷을 6개 추가하신다...

????????????????????????????


있을리가....


커피에 기름기가 많아 휴지를 사용해 기름기를 걷어내신다.


무려 샷을 6개 추가한 커피이지만, 연하게 뽑혔다고 하신다..



샷 6개 추가한 커피를 드시고 잠깐 사색에 잠기시는 듯 하더니..




졸음이 몰려와 낮잠을 주무시러 가셨다.
출처 : 나혼자산다?